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염병 아포칼립스/행동지침 (문단 편집) == 사태 초기 대응 == [[https://ncv.kdca.go.kr/ncov/|유행 전염병 대응 가이드]][* 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이트가 나오냐고 할 수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현세가 포스트 전염병 아포칼립스 상태라...''']]] [[사회적 거리두기|'''감염이 의심되는 생물체 혹은 그 생물체와 접촉된 물체에서 최대한 멀어지고 개개인의 위생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 씻기|손만 깨끗이 씻어도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 비말 감염을 예방하려면 [[마스크]]는 필수다. 미세한 침방울인 비말은 천으로 만든 방한용 마스크로는 충분히 걸러낼 수 없으며 [[보건용 마스크]]나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소수의 대형할인점이나 인터넷으로 더 높은 등급인 KF99를 구매할 수 있다. [[3M]]사에선 방진 마스크 등을 팔고 있으나 이는 산업 현장의 유독 분진 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비말을 막기에는 과하고 공기 감염 바이러스를 막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 공기 감염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막으려면 HEPA필터를 이용한 호흡장치가 필요하다. 손은 매시간, 적어도 하루에 3번은 씻어주자. [[손 소독제]]나 소독용 [[에탄올]]은 확실히 있으면 좋으나 빠르게 팔릴 물건이다. 실제로 코로나19 사태에서 손 소독제와 그 원료인 에탄올의 품귀 현상까지 심하게 벌어졌다. 2020년 중반부터는 물량이 안정화되어 구매가 어렵지는 않지만, 에탄올 가격은 확실히 이전보다 많이 오른 상황. 그리고 비누로 씻는 것만 못하니 물이 없는 등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고, 넓게 바르거나 뿌리는 식으로 비눗물이나 세정제, 락스 등으로 닦기 힘든 물건을 소독하는 데 쓰자. 이왕이면 소독용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는 걸 추천. 물로 전염되는 질병이라면 물은 반드시 정수된 물을 끓여서 마시자. 100℃ 물이면 어지간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은 살아남지 못한다. 자신이 사는 나라 본토에서 발병 소식이 들려왔다면 우선 재빨리 발병의 근원지에서 멀리 떨어지자. 현재 있는 곳이 전염병 발견 지역 인근이라면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고, 거리가 먼 지역이면 되도록 발견 지역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사람 사이의 간격이 좁은 곳은 최대한 안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종교인이라면 절, 교회, 성당 등의 종교시설 출입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마스크를 필연적으로 벗어야 하는 음식점이나 카페보다는 안전할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안 모여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모임은 안 하는 것이 맞다. 감염이 확인되었다면 이상 다른 지역으로 도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하지 않는 게 좋다. 방역 당국의 감염자 행동 수칙을 따르고 치료에 적극 협조하는 쪽이 환자 본인과 지역사회 모두에 이롭기 때문이다. 의약품은 구할 수 있는 종류의 약을 조금씩 갖춰두자. 아포칼립스라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 전염병 상황이라면 그것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대피소건 집안이건 한구석에 처박혀 있어야 한다. 의약품이 있는 병원이나 약국은 진작에 털렸을 가능성이 높고, 조그만 생채기를 통해서도 다양한 병에 걸릴 수 있다. 대일밴드 같은 건식이건 요새 나오는 메디폼 같은 습식이건 상처를 감싸주는 반창고는 무조건 갖춰두자. 감염원이 지천으로 깔린 상황에서 상처를 외부 환경에 길게 노출하면 위험하다. 이 외에도 붕대, 붕대 고정용 테이프, 환부를 소독할 알코올 솜, 그 외에 의료용 핀셋과 약을 바를 때 쓰는 면봉 등 일반인도 쓸 수 있는 여러 의료도구를 갖춰두는 것도 좋다. 이미 만성적인 질병이나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쪽 질병이나 질환에 쓰이는 특정 의약품들을 가능한 한 많이 갖춰둬야 한다. 특히 점검해야 할 것은 방충망과 모기장 같은 해충 방지 및 퇴치용품들. [[말라리아]] 같이 곤충이 매개체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가장 최악인 경우는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로, 평범한 가정집에서는 전염을 막기 매우 힘들다. 방역이 가능한 상황에서라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지하 대피소가 있다면 그곳으로 대피해 환풍구를 시시각각 점검해주자. 그렇지 않거든 마스크든 뭐든 머리를 완전히 가려서 점막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점막이야말로 감염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 가장 위험한 점막은 호흡기관과 소화기관이다. 만약 감염이 이른 시일 안에 국소적이 아닌 국가적으로 발견되었고, 충분히 치명적이라면 우선 유서부터 작성해놓는 편이 좋을 것이다. 언제 어디까지 감염이 퍼질지 몰라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를 외줄 타기 하듯이 살아가야 한다. 이럴 경우는 최대한 격리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최선이다. 다행스럽게도 현대에서 발생하는 전염병 사태는 대개 여기서 끝난다. 시대를 거치면서 의료 기술도 발달하였고 심각한 수준의 전염병이 보고되면 전 세계적으로 치료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 따라서 이쯤에서 끝날 수준이면 더는 아포칼립스 대비 따위를 할 이유는 없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같은 사례에선 일부 국가들이 후술할 심화하는 전염 상황에 돌입하는 등 예외적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